세븐나이츠 키우기 원거리 덱 추천 ( 추천 이유 및 영웅 초합 )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플레이하면서 어떤 덱을 조합해야 하는지 모르시겠나요? 커뮤니티에서는 원거리 덱을 골라라 또는 근거리 덱을 골라라 하는데 정확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원거리 덱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천하는 이유와 영웅 조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1. 원거리 덱 추천 이유
2. 원거리 덱 조합

 

1. 원거리 덱 추천 이유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원거리 덱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높은 스테이지로 갈수록 원거리 덱에서 사용하는 CC가 효율성이 좋기 때문이다. 본인은 근거리 덱 계정과 원거리 덱 계정 모두 플레이하는데 낮은 스테이지에서는 근거리 덱이 같은 스펙에서 효율이 좋으나 높은 스테이지에서는 CC기를 사용한 원거리 덱이 더 효율적이다.

 

2. 원거리 덱 조합

세븐나이츠 키우기에는 방어형, 근거리형, 원거리형, 기능형 이렇게 4가지 종류의 영웅 클래스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기본적으로  탱킹 역할을 하는 방어형 영웅과 버퍼 역할을 하는 기능형 영웅을 제외하고 근거리형 영웅과 원거리형 영웅 중 한쪽 진형을 선택하여 딜링을 해야한다.

 

왜? 딜러들을 원거리 또는 근거리로 몰아야 하는가?

딜러진들을 한쪽 진형으로 모으는 이유는 버퍼 역할을 하는 기능형 영웅들이 원거리형 영웅 또는 근거리형 영웅에 치명타 확률, 공격력, 치명타 피해 버프를 주기 때문이다. 즉 한쪽 진영에만 버프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측면에서 한쪽으로 딜러들을 조합해야 한다.

 

 

기본 덱 조합

기본 조합으로 탱커 역할을 하는 방어형 영웅 1명과 버퍼 역할을 하는 기능형 영웅 1명, 그리고 원거리형 영웅 5명을 편성해 줍니다. 다만, 편성 슬롯의 숫자가 최초에는 4명으로 시작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슬롯 하나씩 증가하기 때문에, 먼저 탱커 1, 버퍼 1, 딜러 5를 편성하고, 나머지 슬롯에 버퍼를 추가로 편성해 주면 됩니다.

 

탱커 : 방어형 영웅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하는 방어형 영웅은 레전드 등급의 루크레치아입니다. 루크레치아를 선택하는 이유는 해당 영웅기 가지고 있는 액티브 스킬이 때문입니다. 루크레치아가 보유한 액티브 스킬인 [빛의 가호]는 자신에게 10초 동안 보호막 Lv.5를 부여합니다. 여기서 [보호막 Lv.5]는 받는 피해 10회 무효화를 부여해 줍니다. 높은 스테이로 갈수록 피해 적들이 주는 대미지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무효화 버프가 없을 경우, 탱킹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탱커의 스킬을 확인하고 받는 피해 무효화를 주는 스킬을 가지는 탱커를 선택해야 합니다. 루크레치아 대체로 사용되는 탱커를 선택할 때도 이를 중점적으로 봐야 합니다. 또한 루크레치아를 목표로 해야 하는 이유는 루크레치아의 치명타 공격의 경우, 공격 성공 시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2초 감소시켜 줍니다. 이는 치명타 확률을 높여 루크레치아의 치명타 공격의 성곡률을 높이고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잠재력은 치명타 확률을 선택해 줍니다.

 

 

 

루크레치아를 보유하지 않았다면, 아래 대체 영웅들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순서대로 높은 효율을 나타냅니다. 헬레나와 챈슬러 역시 피해 무효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방어 영웅 : 헬레니아, 챈슬러, 와이저, 녹스 등.

 

 

버퍼 : 기능형 영웅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대미지를 높이는 방법은 공격과 관련된 버프를 받는 것입니다. 그중 중요한 버프가 치명타 확률 증가, 최종 공격력 증가, 최종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입니다. 이들 버프는 레전드 등급인 세븐나이츠 영웅 중에서 치명타 공격 시 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스킬들은 활성하시 일정 시간만 적용되게 됩니다. 그렇기에 오로라스킬을 사용하는 기능형 영웅들을 조합에 편성시킵니다.

 

오로라스킬이란?

오로라스킬이란 기능형 영웅들이 가진 버프 스킬로 영웅이 살아있다면 편성된 팀에 해당 버프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는 버프입니다.

 

그렇다면 원거리 영웅에게 각각의 버프를 주는 기능형 영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치명타 확률 증가 : 엘리스
• 최종 공격력 증가 : 하울
• 최종 치명타 피해 증가 : 노호

 

 

위의 각각의 영웅들은 오로라스킬을 통해 각각의 버프들을 원거리 영웅들에게 지속적으로 줍니다. 다만 어느 정도 덱이 완성되면 레전드 등급의 근거리 영웅인 레이첼과 아일린으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레이첼과 아일린의 치명타 공격이 치명타 확률 증가와 최종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고, 딜 자체도 딜러 영웅이라 최종 딜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오로라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딜이 고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딜러 : 원거리형 영웅

기본적으로 딜러들의 영웅의 능력치는 등급과 성급에 영향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즉, 유니크 등급의 유닛보다는 레전드 등급의 원거리형 영웅이 대미지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거기에 중요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은 521 스테이지 이후에 잠재력이 개방되면 성급이 높은 영웅의 대미지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잠재력을 통해 공격력 및 치명타 대미지를 추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재력은 1성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레전드 등급의 영웅이 1성이 되지 않았다면 1성 이상의 유니크 등급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 레전드 : 키리엘 > 세바스찬 > 오르카 > 블랙로즈 > 이사벨라
• 유니크 : 주피 > 루리 > 아리엘 > 에스파다 > 스니퍼
• 에픽 : 조커

 

위의 순서는 스킬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자신이 가진 성급이 가장 높은 영웅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제일 좋다.

 

CC 기를 이용한 원거리 덱 조합

CC 기를 이용한 덱 조합은 기절과 수면 스킬을 사용하는 덱 조합니다. 그렇기에 초반 스테이지 보다는 어느정도 스테이지를 진행한 상태에서 사용되어야 하고, 최소 잠재력은 사용한 후에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탱커

탱커 포지션에는 따로 방어형 영웅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 덱 조합의 경우, CC기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메인 탱킹 역할을 하는 영웅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다만, 버프영웅으로 포함되는 레이철과 아일린을 전열에 배치한 후 게임을 진행합니다.

 

 

버퍼

기존 버퍼 영웅 조합에서 최종 치명타 피해 증가를 주는 노호는 기존과 같이 편성에 넣어줍니다. 다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주는 세라는 레이첼과 최종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는 하울은 아일린으로 대체해 줍니다. 

 

 

딜러

CC를 이용한 덱 조합을 사용하기 위해선 무조건 적으로 가져야 하는 영웅이 있습니다. 바로 원거리형 딜러 중 조커와 이사벨라입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가진 치명타 공격 스킬과 액티브 스킬이 적들을 기절 및 수면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조커 스킬

 

• 이사벨라 스킬

 

그렇기에 위 두 영웅이 최소 1성(잠재력 때문에) 이상씩 보유한 상태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둘 이외에는 위에서 언급한 딜러들을 사용하면 됩니다.

 

• 레전드 : 키리엘 > 세바스찬 > 오르카 > 블랙로즈 > 이사벨라
• 유니크 : 주피 > 루리 > 아리엘 > 에스파다 > 스니퍼
• 에픽 : 조커

위의 순서는 스킬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자신이 가진 성급이 가장 높은 영웅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제일 좋다.

 

 

지금까지 세븐나이츠 키우기 원거리 덱 추천 이유와 덱 조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출시된 방치형 모바일 게임 중 세븐나이츠 키우기만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